하.. 최근까지 운동 잘 되다가 슬럼프가 와서 노샷건의 힘으로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계절 변화에 민감한 편이라 항상 환절기에 약간의 슬럼프가 옵니다..

노샷건 복용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극복 못 하고 지금 슬럼프 늪에 빠졌습니다...

평소에 하던 무게도 20% 정도씩 줄었네요..

하여튼..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 운동할 때도 땀을 엄청 흘립니다..

최근에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더욱 많이 흘리는데요.

최근부터 운동 중 의욕상실하고 심한 건 현기증을 느끼네요...

저강도 운동은 괜찮은데, 고강도 운동 1세트 끝날 때 마다 현기증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일종의 탈수 증상인 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노샷건 복용부터 중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