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심정이며 짧은 글이니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운동 과정도 참조하시라 적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과체중과 비만 경계선에 위치에 있어 줄넘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한달 반정도로 정상 체중이 되었으며 물론 식단 조절도 병행하였습니다. 하루에 10000번 정도 뛰였습니다.
문제는 두달쯤 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다음날도 줄넘기를 뛰니 아침에 무릎 전체에 통증이 왔습니다. 무리다 싶어서 한달가량을 쉬었습니다.
한달 정도 쉬고 다시 뛰니 무릎통증은 여전 했습니다. 일반 병원과 무릎 전문 병원을 갔으나 "젋으신 분이... 쉬시면 좋아질거다" 이 말 믿고 3달 가량 쉬었습니다. (쉰거만 6개월 정도 됩니다.) 저번주 부터 5분 간격으로 3세트를 뛰고 중간중간에 쉬었습니다. 10분간격으로 하니 샤워할때 무리했구나 싶어서요. 15분이든 30분이든 여전히 무릎에 무리가 가해지는건 똑같은것 같습니다. 과정은 여기까지고 이번에는 통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기 좋으시라고 여자 다리 사진 입니다. 무리하게 뛰면 파란색 쪽은 통증이 느껴 집니다. 말로 설명하자면... 아프다. 걷기 조차 불편하다. 설명 드리기가 어렵네요. 아픈 쪽은 이쪽 입니다 빨간색 쪽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뭉처 있는 느낌이 아주 강하고 뻑적지근하며 무리하게 운동하면 이게 내 다리인가? 다리가 달려있나? 그런 느낌 입니다.
나이는 35살이며 양쪽 무릎이 같은 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일상 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혹시 저와 같은 증상을 느끼셨거나 이 증상을 치료할수 있는 병원을 아신다면 가르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간곡히 바라고 바라옵니다~ 사는곳은 서울 관악구 입니다. 추천해주실 병원이 멀어도 상관 없습니다.English ? Options : History : Help : FeedbackText-to-speech function is limited to 100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