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많이 하고 또 많이 해야 하는 직종인데 얼마 전부터 허리가 아파 병원을 가서 CT 촬영을 해보니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해서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의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고 집에서 우선 큰 욕심 없이 큰 근육 위주 운동(푸쉬업, 친업, 데드리프트, 맨몸 스쿼트)과 주 2회 러닝(6~7km)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자료들 중에 근육을 키우려면 고중량 저반복, 근육을 선명하게 하려면 저 중량 고반복이라는 말을 보았는데, 그렇다면 이론 상으로 저에게 맞는 저 중량부터 시작해서 고반복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운동하고 그게 몸에 익으면 무게를 조금 올려서 또 고반복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운동하고 그런 식으로 반복하여 무게를 올려가며 고중량 고반복을 실현한다면 근육의 크기와 근 선명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게 아닌가요?
실제 운동 계획도 그렇게 짜고 실행하고 있는 중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