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를 먹어가는데 부모님은 오죽 하실까 이런 생각도 들고..
옆에서 봐드려야 되는데 그런 형편도 안되고...
그렇다고 집에 사람을 들이자니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이번에 실버케어 서비스를 알게 되서 한번 가입해보려 합니다.
집에 활동량 감지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서비스라고 하는데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고 하니 신뢰가 조금 가더군요.
특히 직접 볼 수 없는데 문자나 전화로라도 부모님 상태 알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인듯..
실제 사례들 나와 있는거 읽어보니까 좋지 않는 상황을 피해갈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조그마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생각 중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