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이제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래 저래 운동을 해야할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현재 소소하게 인라인 스케이트와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빡세게 하는건 아니구요 가끔 등산도 하고요 뭐 생활체육이라고 해야할 정도
인것 같네요 하다 보니 자꾸 하체 쪽에 근력이 딸리는 느낌이 나다 보니
스쿼트란걸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벽을 보고 하는 스쿼트가 생각외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보조 기구의
도움을 받아 볼까해서 보다 보니 이런 제품들이 있길래 여쭤봅니다.
올해 부터 자꾸 근육통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현재 아이들의 그네가 되어가는 가정용 턱걸이가 있고 사이클도 하나 있습니다.
괜히 운동기구 더 샀다가 집사람이 후라이팬을 던질까봐 미리 고수님들한테
여쭙고 구매 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체형이 마르고 살이 잘 안찌고 집사람은 정반대의 경우고요(먹는것 때문은 아니고요)
같이 할수 있는 운동기구를 고민하다가 이걸 생각해본건데
이게 가정용 운동기구로서 도움이 될런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운동이란건 고교시절 태권도 시범단이 전부여서
그후론 군대 말곤 숨만쉬고 살았더니 제가 이렇게 뻣뻣한 몸이 될줄 몰랐습니다 ㅜㅜ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