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최근 4월까지 약 1년간 생산직을 하다 물건을 들다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5월 초에 수술후(4~5일 경과 후) 하반신 오른쪽 다리 저림이 심해(그전에는 다리저림 없음)
2차 재 수술 후 (5월6일) 다리저림 증상은 사라지고 8월에 경비원으로 취업해서 현재 지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생산직이든 의자에 지속 앉아서 하는 작업은 평생 못하기에 직업을 찾다보니 경비가 서있는 시간이 많아 지금은 나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은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약물,주사치료먼저 하고 싶었지만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극심한 고통으로 역순으로 수술을 받어되어
약 처방시에 내원해서 형식상 의사랑 주고받는 말 이외에는 더이상 병원에 권하는 주사치료는 한두번 맞아보고는 효과가 없어 그냥 덤덤하네요
현재 제가 개인적으로 허리통증으로 인해 하고 있는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