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벨 10kg과 16kg입니다. 당근으로 12kg 1만원에 예약잡아 뒀습니다.
겨울철! 추위는 어떻게든 견디겠는데, 눈이와사 빙판길이 되버리니까 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게, 실내에서 달리기를 위한 하체보강 운동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유튭을 검색하다보니, 케틀벨로 스윙과 쓰러스트를 30초 간격으로 10회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방법은 30초동안 스윙 10회실시, 이때 10여초가 남습니다. 남는시간 동안은 휴식입다. 30초가 지나가면 쓰러스트를 10회실시합니다. 마찬가지로 남는시간은 휴식입니다. 12분동안 진행하는건데요
어제 16kg짜리로 5분하고 퍼졌습니다. 이후 10kg으로 재도전해서 10분하고 퍼졌습니다. 스윙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쓰러스트가 안돼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게, 스윙은 12kg, 쓰러스트는 10kg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회사 창고에서 셔틀런을 해야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오늘은 어제 운동으로 온몸이 두들려 맞은 것 처럼 몸살이 와서 스트레칭만 했습니다.
겨울철 운동계획, 어떻게들 세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