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대 진입해 보려고 발버둥치는데 매번 문턱에서 좌절.
콧물 훌쩍거리느라 호흡이 간헐적으로 흐트러지는 것도 아직은 적응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해지고 난 후에는 춥긴한데 달리면 땀으로 흠뻑 젖어서 촉촉합니다.
계획한 운동 다 하고 소파에 기대니 부러울게 없네요.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