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게 두번 달렸습니다.
1키로미터 달리고, 숨좀 고른 뒤 바로 연이어서 달렸습니다.
지인을 만나서 약간의 담소를 나누느라 그랬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우울했는데, 역시, 달리고 나니까
조금 진정이 되네요. 망가진 몸도 돌아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른 이직 과정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퇴사통보하고 다니는 직장이란 참, 거시기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