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새해 첫날 기념으로 10km 달렸습니다.
숙소 근처 달리는 코스가 경사가 심한 편입니다.
5km 정도 경과했을때 허벅지에 무리가 왔습니다.
그래서, 주법을 바꿔봤어요. 제가 발목을 잘 안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허벅지 사용은 줄이고, 골반과 발목에 좀더 치중을 했더니,
달리기가 조금 수월해 지는걸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심박수는 여전히 높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