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다녀오면 시간이 안 될 듯 해서 출발 전에 뛰었습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아들 놈이랑 술 마셨더니 몸이 무거웠습니다만 그래도 10km 꾸역 꾸역 채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