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에 배송된 HOKA 카본X3을 신고 달렸습니다. 첫느낌은 로켓X만큼 쿠셔닝이 들하다, 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다. 입니다. 로켓X와 카본X3 둘중에 하나만 골라야 된다면 로켓X를 선택 할듯 합니다.
오늘도 발이 무거웠습니다. 호흡은 달리기 시작하자마자 가파왔고, 발에 힘도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달리려고 하는데, 달리다보면 빨라져 있습니다. 힘들어서 시계보면 그렇더라구요.
하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호카3켤레
써코니2켤레
아식스2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