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존에 있던 로켓X 와 새로 구매한 카본X3를 신고 각각 2km를 달려 봤습니다.
먼저 로켓X로 달렸을때, 카본의 반발력을 느껴 보려 했지만,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연이어서 카본X3로 갈아신고 바로 달렸습니다.
바로 연이어서 달려봤기 때문에 차이점을 느꼈습니다.
뭔진 몰라도 카본X3가 달리기에 좀 편하다. 였습니다.
내일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속력이 빠르고, 보폭이 넓어야 카본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심박수가 좀 이상했습니다. 뭐가 뭔지 혼돈의 도가니네요.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네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