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경사로를 달렸습니다. 어제 달렸던 자세를
생각하면서 달렸습니다. 자세는 안정적인데 반해
안쓰던 근육을 쓰는거라 힘이 들었지만, 앞으로는
이 자세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회사 들어와서 달리는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비교를 해 봤는데, 바꾼 자세가 훨씬 보기도 좋았
습니다.
3일째 오르막 달리기였는데요. 아직은 자세
말고는 이렇다 할 변화는 없습니다. 변화가 있
으면 이상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