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토요 러닝
출근을 안해도 되니 마음이 가뿐하더라구요
시원한 바람에 기분 좋은 러닝이었습니다
분당 정자동 얼마전에 다리 무너지는 사고 있어서
탄천 다리 점검 중이에요 조심하셔야해요
5km 때 살짝 쉬어주고 8km부터 호흡이 좀 가빴으나 막판 스퍼트 힘내보았습니다
보통 2-3km때 오늘 달릴 거리와 페이스를 결정합니다
해가 일찍 올라와서 7시만되도 덥고 탈수 있으니 썬크림 꼭 필수입니다
러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