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사히 토요러닝 마쳤습니다
잦은 야근으로 평일에 뛸 엄두가 안나서 간간히 실내 사이클을 티면서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여름이라 6시에는 나가야 그늘에서 뛸 수 있습니다
분당탄천은 아직 사고 여파로 다리 곳곳이 공사중이라 길이 자꾸 끊겨 속상합니다 그래도 시원한 공기 맞으며 달리니 상쾌합니다 달리기로 하루 시작하면 하루가 길어지고 맘껏 먹어도 죄책감(?) 이 없습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