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말고도 다른 사이트에 가는경우 있는대요.

취업이 안되거나, 되어도 취업난 악용해 힘없는 약자 등쳐먹는 회사에 다니거나

수입이 딸리니 먹고사는데도 문제가 생겨요

잘먹고 잘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지요

정말 생존은 목숨인데, 목숨이 결린 생존 자체에 문제가 생겨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거에요.

저같은 경우도 거지같은 회사 다니다 보니

힘 들고 스트레스 받는건 둘째치고

취업난을 악용하는 회사에 다니다 보니 

이직을 할려고 해도 힘들지만, 이직한 회사도 취업난 악용하는 그런 거지같은 회사가 아닌지

자꾸 의심이 들고 못믿겠어요.

이걸 사서 걱정하는 걸로 생각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근데, 살다보니 양질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거고 

기업체선 힘없는 사람 등쳐먹을 거란게 보이니까 불안해소

사실 저도 불안한 마음에 비대면 심리상담과

보건소에서 하는 대면 심리상담을 받은 적 있어요.

이게 얼마나 특출나게 효과가 있겠어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털어놓을 곳은 없고, 아는 사이트에 와서 썰이나 푸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