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캐릭터테마는
'닭집 딸내미와 치킨 가면 입니다...'
닭가면 쓴 레슬러 같은 덩치의 사내가 동족상잔 인 마냥 닭튀기고...
닭집 딸내미는 닭 잡고 갔다 파는 다소 아이러니한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도 자기 글를거 같습니다...
부엉이화가 다되가는군요...
방 온도는 고담시티 여름마냥 34.5에 다달으고
19층 고층 아파트여도 불어오는 바람과
선풍기에선 히터바람 마냥 뿜어져 나오는군요...
가만히 있어도 방 자체가 찜질방이 따로 없습니다...
아~ 쭉쭉빵빵 태닝한 비키니 언냐들은 눈에 아롱거리고 와 중
결국...
이번 년도
여름 휴가 역시 2년차 솔로모드 및 바다 냄새 구경도 못하고 끝나갑니다...
홀로 있는 일요일 하루...
카스 레몬 캔맥주와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위안을 삼으려고했지만...
역시... 덥습니다...
닭 맛이 뭔 맛인지 모르겠군요...ㅜ.ㅡ
http://blog.naver.com/kaede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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