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옥(?)의 졸업시즌 개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시간은 널널하기하지만...
여러가지 잡무업무와 병행하는 터라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 마지막 학생 생활 일듯 합니다.
개강기념(?)으로 어제 쇼핑으로 서울 나갔다가
버섯열풍 을 다시 한 번 체험 한 기념의 가설스케치 입니다...
신상녀님의 양산파워로 한반도는 지금 '버섯열풍'!
'송이버섯, 팽이버섯,영지버섯,느타리버섯,양송이' 등 등...
각양 각색의 색상까지 등장에 가끔은 맛깔스럽게 느껴지는 미묘한 머리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이상할 정도로 버섯 요리를 은근히 자주 먹는군요...
팽이버섯 된장국...
버섯간장조림...
버섯전골...
버섯튀김...
이것도 버섯의 은총(?)일까요?
뭐 몸에 좋으니까 장땡입니다~^^:
이것 역시 추후, 정식 스케치 후... 채색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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