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의 강합적인 뭐 같은 단체작을 끝으로
이제서야 마음 놓고 개인작품의 손을 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선 3가지 타입으로,
기존의 둥글둥글함을 더 강조한 캐주얼그림체...
채색방식은 셀화 방식으로 펜툴로 진행 중입니다...
첫째와 비슷하지만, 등신형을 반영(?)하려고 했던 캐주얼 타입...
이건 개인적으로 지금 보니 뭐가 좀 이상해보이는군요...
이건 현재 브러쉬 질로 하고 있지만, 얼마전 바이러스대첩으로 채색본20% 짜리만 존재하네요~ㅜ.ㅡ
세번째는, 잔선을 더 늘려 빈티지 느낌을 살리고픈 캐주얼 타입...
입니다만
대채적으로 저는 첫번째 풍이 마음에 듭니다만...
타인의 눈으로도 바라보고 싶기에
유저 분들이 보셨을 때는 어느 쪽 풍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