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출신입니다.
초소에서 하도 할 일이 없어서 이면지 들고나가서 낙서 많이 했습니다.
여태 잊고 살다가 어제 방청소하면서 그때 그린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보고 막 웃었습니다.
기념삼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