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가올라왔습니다

이번화는 다분히 에필로그적인느낌이 강한데 사실

에필로그로써 구상해뒀기때문에그렇습니다;;

이야기진행은 다음화부터 시작되겠군요

전에있었던 리플들의 대결에 대하여

한마디드리자면........

저는 10여년동안 만화에서 그림의 중요도를 제일이라고보고

그기술만을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와서는

제가하고싶은 만화란

제가하고싶은 이야기와 메세지를 효과적으로전달하는것이지

제 미천한 그림솜씨를 자랑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2년정도전부터 원고작업만계속 해가면서

제가하고싶은이야기를 보다 좋고 깔끔하고 정확히 전달하는데에 초첨을 맞추고있습니다.

저 스스로가 제그림이 낮은수준이고 미천하다는것은 잘이해하고있습니다만

만화라는것이 그림이 중요한게아니라고 나름 믿고있습니다.

부디 수준낮은 그림이지만

제가하는이야기를 즐겁게 보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제가만화그리는것에 불만이있으신분은

합당한이유를 말씀해주시면

이사이트에서의 작품업로드는 언제든지 그만둘의향이있습니다.

어차피 저도 딱히 어떤의무감으로 업로드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럼 붇 자비로운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