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된장남의 스케치인건.......
전의 글에서도 말했듯, 커피샾에 죽치고 앉아서 복숭아 아이스티 큰 거 한 잔에 담배 뻑뻑 피우면서
이런 그림들 그리고 있다는 연유에서 ㅎㅎㅎㅎㅎ
아.....의외로 재밌어요......나름 20대 초중반 사람들 많이 오는데,
대체로 보면 참, 인생 살기 힘들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대화주제들 많다능......
그런데 거의 압도적으로 연애 깨지고 친구들이랑 뒷담화하는 내용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홀다방을 애용중......별다방이나 콩다방 같은 메이커를 선별하는 게 아니오라,
오로지 안락한 흡연석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