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영향으로 만화는 베르사유의 장미와 천계영 작가님의 오디션이 전부인줄 알았던 저어게
10년전에 큰 충격을 줬던 TriGun의 니콜라스 D. 울프우드, GungHo Gunz의 마지막 멤버죠?
코드명이 채플 더 에버그린인가... 자기 사부가 채플이던가...
애니메이션 울프우드의 마지막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려봤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아직 죽을수 없어!" 하면서 좀더 처절했던데다가
절규하면서 담배도 땅에 떨어뜨렸을텐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어렸을때 이 캐릭터에 완전 빠져서 사람그릴 실력은 안되고 해서 저 십자가 총만 계속 그렸었는데..
그래서 '퍼니셔'는 대충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