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본 얼굴그리기연습하다가

jmjjj 작성일 12.03.10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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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에서 본 얼굴그리기 연습하다가 뭔가 안풀리는 마음에 쉴겸 침대에 눕다가 갑자기 개와고양이가 생각남;

개와고양이→개종류(포메라니안) 고양이(주변에 일상적인 도둑고양이)→인간화ㅋ→이미지구상(표현하고자하는) \

표현하고자 했던건 멍하니있는 개를 고양이가 뒤에서 덮치면서 가슴을 주물럭; 이에 놀란 개는 살짝눈물...흘리는 모습을

허나 망작, 얼굴만 그렸는지라 인물의표정과 동작이 OTL스럽군요 ㅋㅋ

저번주에 글올린 이후 그리기연습을 안했네요. 모작2번, 원그리기 이게 끝인듯.. 근무서랴, 사람관계때문에 술먹으랴,

운동하랴 몸과 마음이 피곤하니 귀차니즘도 생기고,

모작은 컴퓨터화면의 그림을 보니 왠지 모르게 눈에 피로감이...  다른거 할때는 전혀 안그런데 걍 해야죠.

원그리는것은  먼저 중심선을 집어넣고 원을 그리는 방법이 저한테 적합한거같네요.  공통적으로 선을 길게 그리려고

많이 의식하는데 길게 그리는중에 손이 떨리네요. 수전증도 아닌데 ㅋ

아무튼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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