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신을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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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린 작품을 보면 열 받아서(?) 쏴 버릴려구 만든 총입니다 ㅋㅋㅋ 가 아니고 현재 제작중인 캐릭터가 사용할 녀석입니다. 하이라이트와 쉐도우가 빠진 상태로 돌려 봤습니다. 어제 첫 출근해서 전혀 다른 일을 했는데 역시 사람은 하던 걸 해야 살맛난다는걸 다른 일을 하고 나서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 사는 사람이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요? 하 아 오늘도 한 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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