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오키드님이 설명해준 

머리속의 3D이미지를 2D이미지로 만드는 방법

에대해 자세히 그려봤습니다.(훔쳐먹기 흐흐흐)

우유곽은 그나마 육면체에 가까운 형태라 쫌 쉽긴하나 

복잡한 사물의 경우 머리가 아파오는 경우가 많죠..

일단 다른건 치우고

사물의 구조를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체를 배울때도 몸통은 넓은 '육면체' 관절은 '구' 목이나 팔은 '원기둥' 

이런식으로 기하학적인 형태로 바꾸어 생각하듯이 

다른 사물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유곽의경우 요렇게

위엣부분의 모양만 좌우로 돌려주면 두방향이 나올수 있습니다.

몸통(육면체)부분과 지붕부분을 따로 생각할 수 있으면 어느방향이든 자유로워진다는...

그래서 응용들

거울에 비친걸 그리다보니.. 걍 딱 붙인건 그릴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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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만 붙이니 안보고는 그리기가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그래서 사물을 보고 열심히..

시작은 사물을 많이 관찰하고 머릿속으로 3D모델링하는 연습이 가장 필요한것같구요

구조에 대해서 파악한다면 더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같네요

(여차저차 손으로 그리다 보니 과투시도 있고 틀린곳도 많네요 너그러히 이해애주세요~)

새해에는 다들 행복만 있기를 빌겟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