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본 아트마스터3 6x9사이즈 입니다
리뷰를 써드리려고 사진찍어 놨다가 핸폰에 있는거 주섬주섬 올립니다
2048 레벨을 지원하는 기종은 와콤 인튜어스45와 한본 아트마스터3 그리고 비스타블렛 뮤즈 정도가 있습니다
기업인지도에서는 단연 와콤이 앞서고 한본의 경우는 중국회사로 점자인식과 필기감 부분에서 상당한 수준의 회사입니다
또 비스타블렛은 저가형 타블렛을 많이 공급하다 와콤의 무건전지 방식의 특허가 풀리면서 적용하면서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트마스터3을 구입한 이유는 당시 2대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인튜5는 출시전이고 4가 나온상황에서 가격이
어마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20만원 후반에 구입했습니다만 두배정도 가격차이가 있었습니다
키드님이 구입하시려고 알아보는 중이셔서 리뷰를 써드리려고 했지만 문제가 생긴것이 비교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두 기종을 나랑히 놓고 하드웨어 밴치하듯 하는것이 아니라면 잠깐 써본 인튜45와 꾸준히 써오는 아트3과 비교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마감에 밀려 흐지부지 하는동안 사버리셧넹?
와콤에 아쉬운 점은 인튜45가 인튜3이나 그라파이어 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편리한 무선킷과 손으로 다양한 액션을 할수있는 터치 터치링 등은 개인적인지 모르지만 안씀니다
컴퓨터앞에서 모니터를 보고 일을하는대 딱히 무선이라고 좋은점은 없고 배터리 충전이 귀찮고
왼손은 키보드 오른손은 팬을 들고 있는데 펜을 내려놓고 손가락으로 액션을 취하고 팬을 들고싶진 않습니다
아트마스터에 달린 터치링이나 익스프레스 키 역시 써본적 없습니다 키보드 보다 편한 익스프레스키가 없기때문입니다
기존에 멤브레인방식 키보드를 사용하다 특정키만 백날 눌러대니 특정키의 실리콘만 찢어저서 키보드가 금방
망가지더군요 위에 보이는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로 바꿧구요 숫자키는 쓸일이 없으니 공간차지하지 말라고 생략된
키보드로 구입했습니다
스펙상 아트마스터3는 인튜와 동일합니다 디자인역시 인튜4를 배낀건지 상당히 비슷하고 성능역시 만족합니다
와콤이 인튜4 이후 2048레벨 이상의 필압을 가진 조금더 진보된 스타일의 타블렛이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무선이나 터치같은건 필요하지 않은데 높은가격으로 출시되는 지금의 인튜를 구입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돈의 여유가 있다면 최신인 인튜5가 지금으로선 최고스펙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만 기존 와콤이 비싼만큼 확실한
메리트가 있었다면 인튜3 이후로 다양한 것을 시도하긴 하지만 아직은 글쎄~ 정도인것 같습니다
요번에 글레이징으로 해볼까 해서 말을 탄 여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카드들 그리는 과정을 짬짬이 저장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카드가 게임에서 나오면 과정샷을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