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뵙네요.
봄도 오고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다들 옆구리는 따뜻하신지 ㅠㅠ
짤로 수채화풍으로 급 끝낸 처자 하나 냅두고 물러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