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번에 2005년산 수녀님 한분 투척하고 도망갔던 사람입니다.
10년만에 낙서질하다가, 전부터 징하게 못하던 컬러나 입혀볼까하고 열심히 칠하던중에 큰실수를 했다는 걸 너무 뒤늦게 깨닫고 작업 중단...입니다. T^T
덤으로 종이에 볼펜으로 낙서하던 놈이 노트3 스케치 기능을 써보려니 참... 힘이 드는 군요 OTL
레이어 기능이란 신세계를 접하고 오오오~ 하는 중입니다. ㅋㅋ
앞으로 종종 투척하고 갈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