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모님 취향을 맞춰드리는게 요즘 유행인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ㅁ';;
(N모님의 영향을 이용하려는 의도는 없....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ㅎㅎㅎ)
요 근래 그렸던 그림 중에 가장 즐겁게 그린 것 같네요.
그리는 내내 N모님의 반응을 상상하며 히죽히죽...
덕분에 같이 일하는 분들한텐... 괴상한 그림을 그리며 웃는 변태로 인식되었습니다만... OTL
사실 음영이나 디테일을 더 살려보고 싶었지만...
얼른 올리고 싶은 마음에 이정도로 멈추고 올려봅니다. ㅎㅎ
아래는 여느때처럼 그린 과정...
P.S. 게시판 분위기를 함 바꿔보려 그렸는데... 선수를 뺏겼네요 = 3=;;
하이라이트 안준 쪽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