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ban 입니다. 생존신고겸 안부 전해를드리러 왔습니다
여기엔 잘 못올리고 있지만 그림은 짬나면 틈틈이 그리고 있어요~
조언해주셨던 분들 그림이나 참고집 등등을 보며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기존 계시던 분들은 여전히 계시더군요 ㅋㅋㅋ
따로 공부하는 시험도 잘되서 1차가 붙었고.. 뭣보다 형님이 결혼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식을 울렸고 드디어 부부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인 저는 옆에 따라다니면서 짐꾼 하느라 진이 다 빠졌습니다. 뷔페도 제대로 못먹고 ㅠ
여튼 올해는 이래저래 정신없는 한 해였던거 같네요...(아직 한달남았지만..)
막상와서 전해드릴말이 없어서 두서도 없고 했는데 ==;
그림쟁이분들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