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그림을 보고... 잡혀있는 노예... 컨셉으로 ...
이때까지만 해도 누더기 치마라도 걸쳐줬는데...
선따고 칠하다보니... 얼래? 치마 어디갔지...
일단 마저 칠하고... 여기서 스톱...
원래 계획대로라면... 손에 수갑+ 배경 .... 이 들어가야 겠지만... 몇 번 시도후 뒤로 미뤘습니다. = 3=;;;
손발 정말 못그리는데...
요즘 맨발을 외치는 모소서리스님을 위해... 발가락만 좀 슥삭슥삭...
배경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질감이 나와준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