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형괴기담 팔척귀신"이라는 아주 야한 작품을 접했습니다.
1화보고나서 뭔가 짠하면서도.. 무서운 느낌을 받아서.. 3화까지 보게 되었는대..
야한장면을 그리기위한 구성과 연출이라기보다는..
더 슬프고 극적인 장면을 위해 필요한 야한장면이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리유명하지 않음에도 불과하고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형 아가씨를 한번 연습삼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