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무사수행(?)하러 여기저기 방황하느라 집에 오면 늘 12시가 넘네요. 그래서인지 수행이 없는 날은 이상하게 2배는 더 피곤해 집에 오자마자 쓰러집니다. 아마 긴장이 풀려서 그런듯... 그건 글쿠 요즘 왜 이렇게 슬픈 소식들이 많은지.. 참 착찹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쩌면 정말 필요한 건 무사수행이 아닌 생존수행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짤은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 텀의 스피트 페인팅으로 연습한 모작입니다. 어디까지나 포즈 및 표정 색상연구를 위함이므로 디테일은 생략하게 되네요.
PS. 인기게시물이 되는 바람에 수정해놓고 못 올렸던 '여고생 다이어트' 버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