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활을 빙자한 끄적끄적... 이지만 다 미완성입니다...
지각 산타 컨셉으로 그리다가 '뭔가 이건 아닌데?' 란 생각에 보류...
두번째를 그리는 도중에 확대해가면서 그렸더니
'어? 이것도 좀 아닌데?'
세번째를 그리다가 얼굴을 그려보니 뭔가 미스매치... (얼굴을 나중에 그리는 편입니다.;;)
우웅... 뭔가 그럴듯한 걸 그려보고 싶은데...
딱히 감도 안오고 이거다 싶은것도 없네요.
음... 지난 흑역사부터 덧씌워볼까 생각중입니다.
P.S. 하루 한장도 벅차군요. 유난히 더 오래걸린다고나 할까... 오랫만에 그려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