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원근법을 이용한 앵글은 무리인거 같네요.
이것저것 그리는 법등을 찾아보긴 했는데... 제가 그리면 영 이상해지는... OTL
포즈 자체는 그럭저럭 맘에 들게 나왔는데... 더 그리면 이상해질거 같기도...
얼굴을 슬쩍 다르게 그려봤더니 왠 옛날 그림이 생각나는 거지... ;;
욕심같아서는 매일 뭐라도 올리고는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OTL
요즘 계속 그려보고는 있는데 선따거나 좀 더 세부묘사 등으로 들어가면 영 어색해져서 ... 이정도에서 멈추고 마네요.
특히 얼굴이 계속 신경쓰여서... 우웅...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