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은 지난번 게시물 올리고 나서 페르소나4의 사토나카 치에 양을 그려봤는데...
이게 또 눈뜨고 봐줄수 없을 만큼 처참한 수준이라... 좌절하고 있습니다.
다른거 두세장 더 그려봤는데 처참한 수준인건 마찬가지...
마침 참고할만한 자료 올려주신 김에 다시 복습하는 기회로 삼고자 했...는데...
더 헷갈리네요. 아무래도 평면으로만 생각하는 거 같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입체적으로 보질 못하겠네요. 조금만 틀어도 헷갈리고... OTL
걍... 연체동물이나 연습할까... 망할 골반 같으니라고 ... T^T
라며 울고 있습니다.
P.S. 그 와중에도 페르소나5 2주차 끝냈습니다...
어느정도라도 실력이 좀 늘면 그려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데... (사실은 많은데...)
언제쯤이 되려나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