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려볼까 고민하던중... 발견한 마법소녀풍 비홀더... 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뭐 이것저것 바리에이션이 계속 떠오르긴하는데...
몬스터 이미지를 찾아보던 중... 발견한 비홀더 여체화...를 보고 감명받아 그린 첫번째...
이후 모든 것의 원흉...이랄까요?
그래도 명색이 비홀더인데 디스펠 매직을 해주는 메인 아이가 없으면 곤란할텐데... 란 생각으로 메인 아이를 삼지안 버전으로 넣어봤습니다.
메인 아이에 대한 강렬한 임팩트와 원래 디자인을 좀 부각시키고 싶어져서 그려본 세번째 입니다. 그리다보니 메인아이를 너무 크게 그렸네요.
사실 망상이 폭주해버려서 온갖것을 다 떠올리다가 간신히 자제했습니다. (사실 저한텐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야겜에나 등장할 법한 생각까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