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가 골반부근을 잘못그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왼쪽이 저리 안보일텐데...
낮은 시점에 그려보고 싶었는데... 뭔가 기준이 될만한 선이라도 좀 그어놓고 그릴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려간 어깨와 무릎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제대로 표현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깨는 좀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네요.
P.S. 해부학 책이 책더미 중간에 묻혀 있어서 발굴하려면 크게 맘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