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얼마만인지 몰겠네요.
병원에서 뒹굴거리다가 그림이라도 그려볼까…
했는데, 아뿔싸!
태블릿 전원도 안켜지고… (뭐, 몇년이나 방치했으니…)
폰으론 못그리겠고…
그래서 병원내 편의점을 털어오긴했는데…
줄있는 노트뿐이네요.
몇년만에 그리려니 구도고 뭐고 기억도 안나던…
어거지로 구도만 잡아봤는데 왼다리와 팔들은 필히 수정해야 할듯 하네요.
옆에서 본 구도를 좀 박력있는 구도로 바꿔보려니 ㅇㅓ렵군요.
걍 첨부터 다시 그리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