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1]알콜성치매로 어머니가 있는요양원에 온 68세 남자어르신 그려봤습니다.

밤호랭이 작성일 24.06.21 11:29:56 수정일 24.06.27 1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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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양원 김작가라는 닉으로 

이런저런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제 친구들과 커뮤 이야기 하던 도중 

짱공유라는 커뮤가 있다는 걸 알고..

올려봅니다. 

(공유사이튼줄알고 관심이 없었는데 커뮤일줄은 몰랏습니다;)

 

아래는 알콜성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68세 남자분입니다.

어르신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진짜 젊은나이에 오셨습니다.

 

어머니가 입소하신 요양원으로 오셨습니다. 

 

처음엔 난폭하시기도 하고 젊으셔서 프로그램 거부 하시다가 

산책 프로그램때 어머니랑 만나게 되셨지요

참.... 짠합니다.


 

안타까운사연으로 인사드리네요.

저도 술을 즐기긴하지만..

 

가끔 즐기는술이 힘들때 습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술 즐기시는분들 과음과 지속적음주는 자제 하시고 

더운데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진짜로.

 

앞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왕왕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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