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2]아들이 사준옷에 대한 애착치매.

밤호랭이 작성일 24.06.24 10:37:03 수정일 24.06.27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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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물건에 애착치매가 있는 어르신과 사연주신 요양보호사님을 그려보았습니다.

 

어르신은 아들이 죽기전에

엄마 춥지말라고 사주었다는 털옷에 엄청난 애착을 보이신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옷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을 하고

엄청난 불안증상에

그밤에 온 생활실을 돌아다니시며 소리지르시고,

다른어르신들 사물함을 헤집어 놓고 싸우시는 사건이 생기게 됩니다.

 

그후 시설장님도 출동!

 

다행히 가족분들과의 영상통화 후 잘해결되었다고 하네요.

(돌아가셨다는 아드님께서 안정시켜드림;;)

 

그런저런일이 있긴 하지만

평상시엔 너무 인자하신....어르신

과 몇년째 어르신이랑 함께 살아가는 요양보호사님!

 

너무 예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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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생활과 자원봉사중 제가 만난분들

그리고 여러사연들을 받아서 그려보고 있습니다.

 

요양원관련 이야기나 치매가족을 모시는 이야기등등 

어떤이야기도 좋습니다.

 

-그림완성본과 사연은 짱공유외 카페.유튜브등 여러 플랫폼에 올리고있습니다.-

 

메일주소

 

yum78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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