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만들었던 모형은 자동차 모형과 케릭터 인형들이었습니다. 두가지가 정말 상반된 제작방법과 도색방법이 동원되는데요... 자동차 모형같은 경우에는 위의 내용에 나와있는 정도만 디테일업을 해줘도 상당히 분위기가 틀려집니다.(어떤분들은 자동차의 밑부분까지 세세하게 디테일업 해주는 분들도 계신데 자금,시간의 압박... 이라기 보다는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더군요;;) 제작은 그렇다고 쳐두 자동차 모형의 가장 포인트는 도색과 때깔내기(광내기)입니다. 케릭터인형 같은 경우는 얼굴이 70%먹고 들어가는거 같구요(특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