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샵 사장님과 1달여에 걸쳐서 만들었네요. 가조립하고 부품별로 모으고...

집에 작업용 도구가 하나도 없는 관계로 도색은 사장님께 부탁드렸었네요.

사장님 뿌듯하신지 루리웹에 바로 올려주시고...

현재는 샵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사장님 장사가 잘되셔야하기 때문에...

풀버스트 모드를 구입하려했으나 재고 부족으로 일반으로 구입해서 전체적으로 다 도색하였습니다.

맥기부분은 은색으로 밑에 깔고 그 위에 금색으로 다시 도색하였습니다.

은색이 잘 보이진 않지만 묵직한 느낌의 금색이 나서 만족합니다.

먹선과 접합선수정 그리고 데칼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 자체로만도 너무 만족스러운 킷이라 그냥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