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작깨작 만들다보니 이틀걸렸군요.. 디카설정할줄몰라서 날짜가 찍혀버렸어요..;(양해..ㅠㅠ)
퇴근하고 아침녁에 뚝딱-뚝딱- 거리다보니 완성이네요..
익히 들어왔던 X건담의 먹선압박은...끄어어어-ㅁ-....;;;;
핸폰으로 찍을땐 화질안좋아서 카바가됐는데.. 디카로 찍으니 지저분하게 만든게 다 티가 나버리네요 ㅎㅎ
음.. 손가락이 움직이긴하는데..뭔가 좀 이상한-_-;; 악력도 약하더군요.. 그래서 무장이 헐렁헐렁-
디바이더를 등짝에 달은 모습입니다~_~
뒷모습이구요.. 의외로 저렇게 달아두니 약간 무거워서 뒤로 넘어지려고도 하네요..ㅎㅎ
저 안테나같은부품이 맥기라서 감동중 @_@;; 앞면은 검정..뒤는 은색 맥기...
음.. 이 포즈로 진열장에 두려고 했는데.. 방패 더럽게 안들어지는군요.. 악력이 약해서..ㅠ_ㅠ
헐렁헐렁- 거리다가 툭- ...
대충 이러쿵저러쿵해서 자세잡았습니다
프리덤이랑 비슷하다..비슷하다..하던데.. 정말 비슷하더군요;; 라인하며.. 코어까지..음음..
하긴 워낙에 프리덤이 여기저기 많이 닮은 느낌이 있는놈이다 보니..;
만드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먹선의 압박때문에 죽겟네요..ㅠ_ㅠ.. 하루종일 먹선만 그은거같은;;
가뜩이나 어두운 조명아래에서 해서 그런지..;;
집에서 하면 잘보여서 속이 시원하달까;? 직장에서는 새벽에 너무 침침해요..ㅠ_ㅠ
원래는 더블엑스를 이 다음에 만들예정이었으나.. 역시나 먹선 압박일것같아.. 잠시 다른놈으로 교체를- ㄱ-;;
디바이더가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사고보니.. 사테라이트 캐논을 달고있는 X가 가지고싶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