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장입니다...
이제는 "꼬꾜닭"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예전에 신부장은 이제 그냥 추억속으로... ㅜ_ㅜ
전에 올렸던 게시물이 다 삭제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올립니다...
첫모델은 PG 중에서 가장 진보하고 보편화되었던 스트라이크 PG 입니다...
프라/피규어 게시판에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온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제대로 뒷북~" 뭐... 이런 리플은 사절입니다...ㅎㅎㅎ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입니다...
외부 장갑을 모두 탈거한 내부 프레임 샷... (은근히 달롱님을 따라해보고 싶었다는.....ㅋㅋㅋ)
스트라이크의 엄청난 가동율을 위해 외부장갑은 상당히 조각조각 입니다..
민짜보다는 이렇게 조각조각인게 퀄리티도 더 높아보이죠...
뼈대만 앙상히.....
상반신 프레임 샷...
헤드부분 프레임...
수은건전지가 바닥나는 통에 눈에 불을 켜지 못했습니다...
팔과 다리 프레임...
몸체 군데군데에 맥기처리된 가동식 실린더가 있습니다...
팔꿈치, 겨드랑이, 옆구리, 허벅다리, 발목 등등...
관절을 이리저리 꺾을때 상당히 눈에 띄는 부분이죠... 멋있습니다...
아수라 백작...
몸체의 반쪽만 장갑을 입혀보았습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
스트라이크 건담의 무장들...
왼쪽의 큰 칼은 그랜드슬램 이구요, 그옆에는 빔 라이플... 그 옆으로 아머 슈나이더 한쌍...
아래쪽에 쉴드와 그 위에는 에일 스트라이커 팩 입니다...
에일 스트라이커 팩에는 빔샤벨도 포함되어 있는데 깜빡하고 빼먹어 버렸음...ㅋㅋㅋ
이녀석 손입니다... 당연히 손가락 모든 관절 다 가동되구요...
손바닥 가운데 돌기가 있어서 위에 있는 무장들을 끼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무장들을 손에 탄탄하게 쥐어줄수 있죠...
첫번째 무기... 아머 슈나이더...
쉽게 말해서 잭나이프(접는칼)입니다... 양손에 하나씩... 한쌍이죠...
아머 슈나이더는 접어서 이렇게 양쪽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무기... 그랜드 슬램...
칼날은 맥기처리가 되어있어서 얼핏 보면 진짜 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상당히 큰 칼인데도 불구하고 손바닥에 돌기가 있어서 무리없이 손에 쥘수 있습니다.
세번째 무기... 빔 라이플...
디테일이 상당히 좋죠? 멋있습니다...
왼팔에는 쉴드까지 장착...
등에 에일팩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에일팩을 장착했으니 당연히 날아가야겠죠?
그래서 디스플레이 스탠드에 등극~~~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에일팩 장착 뒷모습...
모든 해치를 오픈한 상태입니다...
가슴부분의 콕핏 안쪽으로 조종사도 살짝 보이네요...
키라인지... 프라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이 모델은 가동성과 외관 디테일에 너무 중점을 둔 나머지 오픈할수있는 해치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그래도 감히 PG 중에서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엔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신부장에서 꼬꾜닭으로 바뀌고 저에게 ㅊㅊ으로 힘을 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게시물로 보답드릴꼐요...
감사합니다... (ㅡ_ㅡ)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