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빡시게(?) 제작했습니다...
여친이랑 놀아주랴... 찌짐 부치랴... 프라 만들랴... 참 바쁜 연휴였습니다...ㅋㅋㅋ
어쨋든... MG 치곤 스케일이 장엄(?)한 뉴건담을 블루톤으로...
제작완료 했습니다... 구경하세요~
왼쪽은 무장탈거... 오른쪽은 무장을 전부 장착한 모습입니다...
퍼스트건담 이후 "아무로 래이"의 두번째 건담 기체이죠...
MG 중에선 덩치가 매우 큰편입니다...
그래도 나온지 오래된 킷이라서 그런지 퀄리티는 그리 높은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뒷모습... 핀판넬이 간지가 좔좔~ 흐르죠?
하이뉴 건담의 전기장 이펙트처럼 다른 이펙트 파츠는 따로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등짐이 꽤 무거운데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꼿꼿하게 그냥 서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쪽에..... ㅡ,.ㅡ;
가슴부분 해치 오픈...
안쪽으로 아무로 래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무장중의 하나인 바주카포...
오른쪽 사진처럼 백팩에 꽂아둘수 있죠...
종아리의 뒷부분 (해치라고 해야되나?) 어쨋든 열었다 닫았다 할수있는데 그 안에는 버니어가 있다는...
위에서 언급했던 관절이 튼튼한 이유...
골반부와 발목부분 연결부품이 금속재질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몸체의 무게가 매우 묵직하죠... 더불어 다리관절의 강도도 매우 높습니다...
이때문에 등에있는 매우 무거운 핀판넬(더군다나 한쪽으로만 치우쳐진)을 짊어지고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아주 꼿꼿하게 서있을수 있죠... 관절 강도는 최강입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뽀나스샷..
양손에 핀판넬 하나씩을 쥐어줘 봤습니다...
이놈은 손에 무장을 고정하는 돌기가 없어서 무기를 들고있게 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녀석입니다...
옛날 모델이라 어쩔수 없는듯...
ㅎㅎㅎ 조만간 다른모델도 사진찍어서 올릴꼐요~~~
상병 만들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