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용량문제로 이래저래 편집하다보니..
원본이미지에서 좀 지저분하게 변했네요..ㅠ_ㅠ;;
변환할때 뭔가 실수를 했나봅니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해야지..흑흑..ㅠ
음음.. 이번에는 0083의 GP-01풀버니언입니다
요놈도 요전에 올렸던 백식처럼 만든지 꽤 된놈인데..
데칼작업이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오늘 새벽에서야..끄적끄적 해줬네요..
하도 안만들다보니.. 데칼하는게 자꾸 삑사리가 나서..맘이 상했어요..ㅠ_ㅠ;;
나름..부분도색을...(...;;)
왠지 저부분은 금색이 어울려 !! 라고 해서 건담마커로 쓱싹 쓱싹-
그리고..
동그란곳에 빨간색으로 칠해주고 주위에 검은색을 좀 칠해주고..(어딘지 아시겠죠??)
원래는 먹선만 넣는데.. 하다보면 저런 조그마한 부분을 하게되더군요..
이러다가 나중에 서페이서에 도색까지 하게 되는건가 봅니다 ^^;
음.. 스탠드가 없으니 좀 그렇네요..
그래도 명색이 우주에서 날뛰는 기체인데.. 스탠드가 없어서 바닥에서 포즈잡으려니 난감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스탠드를 사려니.. 없는 녀석들에 다 달아줘야할거같고.. 음음..
한 2개쯤 사볼까 생각중입니다_ -_;;
되는가 싶어서.. 발도자세해봤는데.. 잘되네요 ^^;;
은근히 요녀석이 헐렁한부분이 많아서.. 특히.. 저 어깨들..(숄더아머라고 하던가..뭐래던가..:)
저게 헐렁거리는군요.. 상당히 신경거슬립니다..
그리고 악력도 정말 안좋아서..ㅠ_ㅠ;;요즘 킷들이 가지고 있는 홈이 있으면 정말 좋을건데 말이죠..
빔샤벨이나 라이플을 들기가 정말 짜증납니다.. 확 순접으로 붙혀버릴까-_-+ 할정도였으니까요..
음.. 왠지 빔샤벨을 들어보니..
역시 GP-01은.. 슈로대에서 봐왔을때부터.. 샤벨보단..라이플이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
이도류다 !!! 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_-;;;
어떻게보면..GP-02가 빔샤벨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우도 미운녀석이 아니지만.. 왠지 가토가 더 멋지달까요+ㅅ+ !!
만들고 있는 GP-02살살이 입니다
저까지 만들어놓고.. 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한 한달동안 안만든거 같네요
지금은 어깨부분을 만들지 않으니.. 다리쪽만 비만입니다- ㄱ-;;
후딱 만들어서 아토믹바주카를 들고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 !!!"
라고 외쳐보고싶네요 ~_~;;
GP-01은.. PG로도 있던데..
MG도 전혀 뒤떨어지는 감이 없는 멋진녀석이라고 봅니다 ^^
만들고 나면 뭔가 모를 그 멋이 있더라구요+ㅁ+ !!
ps. 먹선이 굵은감이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이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