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달에 일하던 도중에 GS에서.. 진열되있는걸 보고
다시 프라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스트라이크 웨폰셋트입니다..
벌써 5달하고도 보름이 지나갔네요 .. GS에 낚여서.. 13000원인가 주고산 아픈기억이..ㅠ
처음샀을때 대충 가조만 해두고... 그대로 나뒀다가
새벽에 캔맥주나 하나먹으면서 보고있으니.. 생각난김에 먹선이나 넣어볼까..하고 부랴부랴..
마스킹테잎도 없고.. 먹선도 그냥 대충대충 넣다보니.. 이거 원.. 지저분해졌습니다
그래도 가조립보다는.. 대충이라도 먹선을 넣어주니 더 볼만해지더군요..
방패는.. 하얀색건담마커가 먹혀들지를 않아서.. 하얗게 떠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흰색부분은 검은색 건담마커로.. 쓱싹 쓱싹.. 이래저래 지저분한티가 많이나네요 ^^;;
왠지 MG 에일스트라이크를 사고싶게 만드네요..
사진이 좀 게슴츠레..나왔는데.. 뭐 일단 제가 만들었던 SD들입니다..
총 18개네요.. 6개를 더 살까합니다 0083시리즈로 덴드로비움만 있으니 왠지 쓸쓸해보여서요
그냥 새벽에 끄적끄적거리다가 하나 올립니다 ~_~